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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광역동 시행 대비 주차 공간 확보 · · · '상생행정' 펼쳐

기사승인 2019.04.17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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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곡동 행정복지센터‧홈플러스 여월점 주차장 공유 협약 체결

   
▲ 김태동 성곡동장과 박정식 홈플러스 여월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동 4급)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광역동 전환에 앞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민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6일 홈플러스 부천 여월점과 시설물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홈플러스 부천 여월점 내 부설주차장(180면)을 성곡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주차장 공유 협약 체결로 경제적 효과는 물론 민과 관이 협력해 부족한 토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상생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성곡동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더욱이 인근 베르네천 노상주차장을 이용해 왔으나 ‘베르네천 복개부 도로조성사업’에 따라 일부가 폐쇄되고 감소되는 주차장을 대체하는 효과는 물론 이번 협약이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김태동 성곡동장은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행정복지센터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주차난을 겪을 것을 대비해 민원인과 직원용 주차공간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게 돼 다해이다”며 “주민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식 홈플러스  여월점장은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관과 민이 협력해 살기 좋은 부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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