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권 전 부천부시장이 행안부 정책기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오병권 전 부천부시장이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1월부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던 오병원 전 부시장이 12일자로 정책기획관으로 임명됐다.
부천고를 졸업한 오병권 정책기획관은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자치부 인사과를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경기도청 환경국장을 역임한 이후 2014년 제26대 부천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경기도청 경제실장,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2017년 7월 제29대 부천시부시장으로 복귀했다. 이어 올 1월부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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