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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의원, 중원중 공사 지연에 따른 임시휴업 관련 학부모와 간담회 열어

기사승인 2019.08.23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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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희 의원이 중원중학교 임시휴업일 결정에 따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진희 경기도의원(제1교육위원회 부천3)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중원중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시설 환경개선 공사의 지연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논의했다.

중원중학교는 현재 화장실 리모델링 및 건물외벽공사, 학교뒤편 농구장 등이 공사 중이다. 공사 지연으로 인해 학생들의 이동수업이 불가하다. 따라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거쳐 8월 30일까지 임시 휴업일을 결정했다.

학교관계자는 “부족한 수업은 학사일정을 조정해 확보할 예정이다. 해당기간동안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사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원활한 학교관급공사 및 학생들의 공사피해예방을 위해 공사업체를 평가할 수 있는 업체 평가제도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어떠한 경우라도 학사일정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 공사기일이 늦어질 경우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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