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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철 도의원,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 추진’ 논의

기사승인 2019.12.05  1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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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철 의원이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주민커뮤니티 공간조성 추진과 관련에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노동복지회관 관계자들과 함께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문화를 향유하고,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을 위해 △강당 리모델링 등 복합문화공간 재구성 △노후체육시설을 주차시설 겸한 주차+체육시설로 변경 주차난의 해결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해 엘리베이터 신규설치 등이 논의됐다.

노동복지회관 관계자는 “오정지역은 원도심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노동복지회관 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지역주민의 활용도 저하는 물론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다”며 “사회적약자의 편익증진, 지역실정, 취약계층 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조성 및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갑철 의원은 “지역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는 부천시 노동복지회관이 주민이용편의 중심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의 노동자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겠다”면서 “사안별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사업추진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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