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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 · · 청소년 트로트 가수 도전

기사승인 2019.12.06  08: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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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결선 대회 14일 오후 부천시민회관서 열려

   
▲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결선이 부천에서 열린다.<사진은 예선전 장면>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결선 대회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전국의 만 14세~만 2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예선전을 진행했다. 케이 트로트(K-Trot) 스타를 꿈꾸는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이 중 13명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부천에서 열리는 무대에 올라 차세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인기상 40만 원)과 상장 그리고 주관단체 명의 가수 인증서를 수여한다.

1부 트로트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본선 무대와 더불어 ‘야간열차’, ‘똑똑한 여자’의 가수 박진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작곡가이자 가수인 정의송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3부 행사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김상희, 박우철, 류기진, 문희옥, 설운도 등이 부천시민들을 위해 방문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에서 배출한 실력자들이 트로트 가수로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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