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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전 부천시장 출판기념회 · · · 8년간 부천시장 경험 지방도시 발전 방향 제시

기사승인 2020.01.08  1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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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정부 주요인사, 현직 국회의원 등 1000 여명 참석 … “지방도시의 경쟁력 강화 기대”

   
▲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8일 오후 오정아트홀에서 8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재발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혜영, 설훈, 김상희, 김경협 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홍영표, 김태년 국회의원 등 부천지역 외 현직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김우식 전 영세대 총장 내외, 백원우 전 청와대민정수석, 윤태영 참여정부 대변인, 이병환 참여정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의장, 부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 김만수 전 부천시장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 원혜영, 김상희,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만수 전 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8년 동안 부천시장에 봉직하며 진행한 각종 사업에 관한 행정 기록을 한 권으로 묶어 정책백서로 만들었다”며 “8년 동안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후임 공직자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지방도시가 각자의 특색을 살려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 이기명 후원회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 이병환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도시의 재발견>은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재임한 8년 동안 진행된 각종 사업을 총망라한 기록이다. 2010년부터 진행한 사업 중 44개를 엄선해 이에 대한 김만수 전 부천시장의 생각과 비전을 담았다. 특히, ‘문화특별시 부천’이라는 별명답게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문화 활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 전해철 국회의원 등 다른지역 현역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책에서는 ‘보편적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교에서 모든 청소년에게 하나의 예술활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내용을 담는 등 부천이 문화도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 성영석 전 도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만수 전 부천시장은 “이 책에서 제시된 내용이 왕도(王道)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여러 핸디캡을 안고 있는 지방도시들이 자치분권 시대에 어떻게 창의적인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 책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도시가 균형을 이루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 내외

 

   

▲ 지지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만수 전 부천시장

 

   
▲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지지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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