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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 의원, 장애인 긴급 보호시설 ‘365쉼터’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 관련 논의

기사승인 2020.01.16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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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선 의원이 부천시 관계자들과 장애인 일시보호시설 365쉼터 사업 및 장애인이동권 보장과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장애인 일시(긴급)보호 시설인 ‘365쉼터’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시가 경기도로부터 재가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2020년 장애인 365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장애인 일시(긴급)보호가 가능한 ‘365쉼터’를 2월부터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나들이 버스에 관련해서도 논의했다

권정선의원은 “부천시에서 처음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장애인과 가족들이 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면서 “쉼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의회에서도 지원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외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365쉼터’가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우리사회 장애인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도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 장애인 365쉼터는 2020년 2월부터 사업자 공모 및 선정을 통해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는 장애인 365쉼터를 작년에 권역별로 4개소를 시범 운영했다. 2020년에는 시·도비 매칭사업으로 부천시 포함 10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장애인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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