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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후보, 1호선 여당 국회의원 후보와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

기사승인 2020.03.27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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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후보들 모여 국회에서 공통 공약 기자회견

   
▲ 김상희 후보 등 경인선 라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하화 공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부천병)은 2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소통관 2층)에서 도시의 풍경을 완전히 바꿀, 초대형 도시재생 공약 「경인전철 지하화와 제2 경인국도 지하건설」을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이인영(서울 구로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들과 함께 발표했다.

이날 공동공약을 추진한 김상희 의원은 “여러 지자체를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처음 추진되는 것이다”며 “도시를 완전히 바꾸는 초대형 혁명이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시작됐다”며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현실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형 사업인 만큼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다. 공동공약을 함께하는 후보들은 21대 국회에서 착공 직전 단계까지 사업을 진행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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