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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4곳 17명 출마 · · · 민주 ‧ 통합 ‧ 정의 ‧ 혁명 모두 후보 내

기사승인 2020.03.27  2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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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갑 김경협, 이음재, 김선자, 조은지 후보<맨위>, 부천시을 설훈, 서영석, 이미숙, 이정남, 남궁진숙<두번째줄>, 부천시병 김상희, 차명진, 신현자, 서금슥<세번째줄>, 부천시정 서영석, 안병도, 구자호, 서남순<맨아래>

4‧15 총선에 출마할 국회의원 후보가 확정됐다. 26‧27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등록에서 부천시 갑, 을, 병, 정 4개 선거구에 모두 1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4곳 모두 후보를 배출했다. 여기에 민중당이 을 선거구에 후보를 등록했다.

부천시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후보가 3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 이음재 후보가 20대 총선에 이어 김경협 후보에게 도전장을 냈다. 정의당 김선자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조은지 후보가 출마했다.

부천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4선의 설훈 후보가 5선에 도전한다. 여기에 경선에서 임해규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한 미래통합당 서영석 후보가 출마했다. 정의당 이미숙 후보와 민중당 이정남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나숙진숙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시 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가 4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기망희 후보와 대결을 펼친다. 아울러 정의당 신현자 후보가 20대 총선에 이어 또 다시 출마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서금순 후보가 등록했다.

부천시 정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가 처음으로 국회의원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병도 후보가 19대, 20대에 이어 3번째 출마했다. 정의당 구자호 후보가 20대 총선에 이어 출마했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서남순 후보가 출마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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