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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천을 서영석 후보,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 · · · 임해규‧홍건표‧이금로 공동선대위원장

기사승인 2020.03.28  1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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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천시(을) 서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4‧15총선 승리를 위해 선거 대책 위원회를 출범했다.

서영석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선거 사무실(부천시 길주로 219 중동 드림빌딩 504호)에서 오후 2시부터 선거 대책위원회 조직 및 분야별 업무를 책임질 고문, 위원 등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당내 경선을 함께 치렀던 임해규 전 국회의원과 홍건표 전 부천 시장, 이금로 전 국제로터리 3690지구 경기 인천 총재를 선임했다. 아울러 이필주(전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 부천지회장), 오명근(전 부천시 의장), 이수일(전 한국 자유총연맹 부천 지회장), 윤영길(전 이사철 국회의원 사무국장), 장백규(변호사) 등을 포함한 총 46명의 고문 및 선대 위원들을 선출했다.

서영석 후보 캠프는 선거대책 위원 전원이 합심해 총선을 국민의 바람대로 ‘바꿔야 산다!’는 필승의 신념을 갖고 모두가 단합해 승리하자“고 결의했다.

서영석 후보는 “지난 40여 년간 부천에서 살면서, 부천만 생각하고, 부천을 가장 잘 알고, 부천 주민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한다”면서 “부천을 바꾸어 새로운 꿈의 도시로 변화를 통한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중앙공원 및 상동 호수 공원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중앙공원의 테마별 리모델링을 통한 어린이, 어르신, 반려동물공원 등 테마파크 조성 ▲중앙공원 4면 도로를 지하화 하여 공원의 접근성 및 교통체증 개선 ▲호수 공원을 힐링캠프로 리모델링 하여 캠핑존, 바비큐 존, 치맥 존 등을 유치 부천의 랜드마크 조성.

두 번째 공약으로 ‘교통체증 해소 및 출, 퇴근 시간 감축 사업’을 통해 ▲외곽 순한 도로 중 부천구간을 지하화 또는 하부 공간 도로화 사업으로 교통체증 해소 ▲부천 길주로에 버스 전용차선을 도입하여 출, 퇴근시간 교통체증 해소 ▲영상문화 단지→상동역→신중동 역을 경유하는 무가선 저상 트램 건설.

세 번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영상문화 단지 내 영상문화예술 종합대학 캠퍼스 유치 ▲초, 중, 고 주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및 교통안전 CCTV설치 ▲교실 내 공기청정기 의무화 사업 추진 ▲미취학 아동, 초, 중, 고생의 박물관 및 체험활동 무상화 추진 ▲청소년 자립 지원관 설립 추진.

네 번째 ‘방범 취약지구 개선’으로 ▲저성능 방범 CCTV를 고성능 방범 CCTV로 교체 ▲귀갓길 LED 표지판 확대 설치.

다섯 번째 ‘주거환경 개선’ ▲중동 1기 신도시 아파트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 사업 추진 ▲(구) 약대동 아파트 노후화로 재 건축사업 추진. 여섯 번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공유 사무실 오피스 에어비엔비(유휴건물 공유)을 통한 기업유치 및 일자리 기대 ▲지역 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서영석 후보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부천은 견제 없는 일당 독재주의로 인하여 지역이 발전하지 못하고 쇠퇴했다. 부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할 때다”며 “40여 년 동안 부천에 거주하면서 부천만을 위해 살아왔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중앙정치에 목 메지 않고, 지역공약부터 무조건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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