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국제와이즈멘 부천클럽 서병득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0.07.26  18:40:58

공유
default_news_ad1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부천클럽 25일 대장동 나눔농장서 2020~2021 임원 취임식

   
▲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부천클럽 2020~2021 서병득 회장 취임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부천클럽 2020~2021 신임 회장에 서병득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부천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대장동 나눔농장에서 2020~2021 임원 취임식행사를 진행했다.

임한태 인천지구총재를 비롯해 30여명의 회원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원 취임식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서병득 신임회장의 취임선서로 시작된 취임식은 임한태 인천지구총재로부터 클럽기‧의사봉‧취임패를 수여받고 취임사, 격려사, 임원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병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6년 동안 부천 와이즈멘에 씨를 뿌리고 많은 열매를 맺은 헌신된 와이즈멘 선배님들의 눈물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모든 와이즈멘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와이즈멘은 이제 우리는 제 자리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더 나은 부천 와이즈멘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에게 두 손이 있는 이유는 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삶을 돕는 손이’라고 말한 배우 오드리 햅번의 말처럼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보다 더 섬기는 부천 와이즈멘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한태 인천지구총재는 “부천클럽은 지난 45년 동안 한국와이즈돔 발전에 노력을 해왔다. 그동안 부천YMCA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도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서병득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부천클럽이 새로운 역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부천클럽은 지난 6월 ▲회장 서병득 ▲부회장 이상명 ▲사무장 이사중 ▲재무 한정석 ▲이사 김동섭, 임성현, 최두호, 강해용, 이강인 ▲감사 김영규 등을 2020~2021 임원으로 선출했다. 

   
 

한편 와이즈멘클럽 국제연맹은 예수 그리스도 가르침에 따라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단체로 YMCA를 공동으로 봉사 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계발, 육성, 제공하고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