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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생활문화 공연으로 달랜다’

기사승인 2020.08.14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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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 31일까지 은데미예술공연장서 매일 공연

   
 

코로나19로 고통 받아 지쳐있는 시민들을 달래주기 위한 공연이 열린다.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대표 홍명진)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

은데미예술마당에서 펼쳐지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매일 오후 3시부터 4~5개 공연 팀이 출연해 시민들의 지친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공연에는 부천생활문화화협동조합 소속 단체 50여개 팀이 참여한다.

‘2020년 거리로 나온 예술’은 버스킹 및 시민생활 장르별 동호회 단체와 더불어 자생적 거리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충족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을 주기위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천생활문화동호인의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와 생활문화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로 문화도시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홍명진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는 “‘2020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통해 부천시민들이 위안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천지역 예술인들은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이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공연장과 공연장 주변의 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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