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3명을 포함해 5급 이상 공직자 17명이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1961년 하반기 출생 공직자를 대상으로 최근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신청을 받았다.
명예퇴직 일자는 12월 31일이며 공로연수는 2021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일자 인사에서 5급 이상 승진자가 15명에 이를 전망이다.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대상자 중 4급은 ▲이용우 의회사무국장 ▲박종구 중동장 ▲장이선 신중동장(토목) 등 3명이다.
5급은 ▲염문섭 성곡동 마을자치과장 ▲이철종 오정동 민원위생과장 ▲배명숙 회계과장 ▲김미숙 심곡동 민원위생과장 ▲한선열 부천동 마을자치과장 ▲신은영 수도행정과장 ▲김승균 도로관리과장(토목) ▲김혁수 도시재생과장(토목)▲이재현 오정동 생활안전과장(토목) ▲김홍국 건축과리과장(건축) ▲이도원 심곡동 친환경과장(건축) ▲이병탁 신중동 희망복지과장 ▲오봉연 신중동 친환경과장(전산통신) ▲이진주 환경과장 등 14명이다.
직렬별 인원은 행정직이 8명으로 가장 많고 토목직 4명, 건축직 2명, 사회복지 1명, 전산직 1명, 환경직 1명 이다.
염문섭 성곡동 마을자치과장과 김홍국 건축관리과장은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6급 팀장 중 2~3명도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