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
오병권 전 부천 부시장이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8일 취임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모두가 힘든 코로나19시대 1380만 경기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하루하루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제실장, 부천 부시장 등으로 일했던 현장 감각을 잘 살리고 특히 중앙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6대, 29대 부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제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의 요직을 거쳤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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