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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시장, 3억3320만원 지출 · · · 서영석 후보 3억4000만원

기사승인 2022.07.12  0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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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6.1지방선거에서 33억3200만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법적선거비용 3억5420만원보다 2000만원 가량 낮은 금액이다. 반면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는 3억4260만원을 치줄했다. 서 후보는 조용익 시장보다 1000만원 가량 더 쓰고도 선거에서 패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에 나선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를 공개한 지출내역에 따르면 부천시장 후보자 2명의 총 지출액은 67억5800만원이다.

8명의 경기도의원 당선자 중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후보는 부천시 3선거구에 출마한 이재영 후보로 5856만원을 지출했다. 3선거구 법적 선거비용은 6130만원이다. 8명의 도의원 당선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모두 44억2558만원으로 평균 5532만원이다.

경기도의원 당선자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염종현 후보 5419만원(법정 선거비용 5730만원) △이선구 후보 5296만원(5430만원) △황진희 후보 5720만원(6130만원) △김광민 후보 5825만원(6230만원) △김동희 후보 5107만원(5830만원) △유경현 후보 5458만원(5630만원) △박상현 후보 5575만원(5630만원)이다.

시의원 당선자들 중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후보는 마선거구 박성호 후보로 4987만원을 사용했다. 반면 가장 적은 비용을 지출한 후보자는 다선거구 김미자 후보로 3498만원을 지출했다.

시의원 당선자 개인별 선거용은 △박순희 4894만원 △최초은 4415만원 △곽내경 4897만원 △김병전 4558만원 △안효식 4230만원 △임은분 4364만원 △김미자 3498만원 △박친희 4443만원 △김건 4568만원 △박성호 4987만원 △양정숙 4766만원 △장성철 4434만원 △최성운 4225만원 △정창곤 4510만원 △김주삼 3701만원 △3981만원 △송혜숙 4730만원 △최의열 4362만원 △윤병권 4884만원 △윤단비 4477만원 △최은경 4680만원 △이학환 4599만원 △손준기 4643만원 △구점자 4412만원 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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