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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방재정개혁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승인 2018.12.14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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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연간 32억 절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가 12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재정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국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256개 사례 중 1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자체 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연간 32억의 예산을 절감한 ‘에너지 多소비 시설에서 돈 버는 하수처리시설로’ 사례를 발표해 세출절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부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용수 부천시 하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공공하수도 운영으로 전국 제일의 에너지 생산, 돈 버는 하수처리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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