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 임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
재경 충북회(부천지역 충북인 모임 회장 강성열)는 14일 저녁 상동 라비엘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부부동반 모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성열 회장, 김용출 운영위원 등 50여명의 충북회 회원이 참석했다.
▲ 건배사를 외치고 있는 임원들 |
강성열 회장은 “오늘 부부 동반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2019년에는 하는 일 모두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출(건융건설 대표) 운영위원장은 “충북 출신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행복한 일 많이 만들고 복 많이 받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부천에서 결성된 재경 충북회는 기업인, 공무원, 언론인, 세무사, 스포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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