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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벙커B39, 신진아티스트 박지현․안효찬 ‘탐욕’ 전 개최

기사승인 2018.12.15  1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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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벙커B39는 2018년 12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6일까지 신진아티스트 지원 ‘탐욕(貪慾)’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에 자리 잡은 ‘탐욕’을 하나의 화두로 제시한다. 각기 다른 매체를 사용하는 국내작가 박지현, 안효찬은 우리 주변에서 ‘탐욕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직설과 암시의 동시성을 보여주는 박지현, 건설현장 이라는 조각의 형태를 빌어 상징성을 표현한 안효찬, 이 두 작가는 작품과 공간 속에 끊임없이 탐욕하고 살아가는 현시대를 향한 풍자적 시선을 담아내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하고 이야기 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는 탐욕이라는 것은 어떻게 사회를 표상했는지, 우리 주변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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