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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3월초 단행 할 듯 · · · 4급 1명, 5급 2명, 6급 20명 넘어

기사승인 2019.01.21  0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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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전경

당초 장기 교육(4급 1명, 5금 1명)과 맞물려 2월로 예견됐던 승진인사가 3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1월 1일자 5급 승진 발령자(2월 15일 교육 종료) 후속 인사위원회가 그 이후에나 가능해 승진인사가 자연스럽게 미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인사 시점은 3월 4일자가 가 유력하다.

이번 승진 인사는 4급과 5급 장기 교육으로 인해 4급 1명 5급 2명이 승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1월 1일자 발령 5급 승진인사 16명의 교육이 끝나고(2월 15일) 6급 6명이 장기교육에 들어가면 후속인사로 22명이 승진할 예정이다.

장기교육은 4급 이형노 공원사업단장, 5급 장용기 심곡2동 생활안전과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은 2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 공직사회는 4급 승진과 5급 승진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승진인사의 직렬 배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직사회는 이번 4, 5급 승진 인사는 모두 행정 직렬에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시설직렬에서도 승진 인사가 나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4급 행정직 승진 대상자는 이희국 차량등록과장, 김종오 평생교육과장, 김진복 만화에니과장 등이다. 여기에 성곡동 행정복지세터 박종구 복지과장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희국, 김종오 과장의 경우 60년 하반기 출생자로 이번 인사에서 4급으로 승진할 경우 12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김진복 과장은 61년 이후 출생했다.

이와 함께 시설직렬의 조용환 심곡본동 생활안전 등이 4급 승진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5급 승진인사 2명 모두 행정 직렬에서 낙점될지 아니면 시설직렬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1명이 승진할 경우 승진배수는 7명이며 2명이 승진할 경우에는 5배수로 10명이다. 현재 행정직 승진배수 1위는 환경사업단 C팀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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