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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1회 추경 2조 6338억원 · · · 본예산 대비 2190억 증가

기사승인 2024.09.02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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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조 6338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본예산 대비 9.07%인 219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부천시는 이같은 예산안을 편성 부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2조 1951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5.97%인 1236억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4386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27.8%인 954억원이 증가했다.

제1회 추경예산 일반회계 주요사업은 일반 공공행정 분야 예산으로 199억 5000만원을 책정했다. 특히 도시공사 대행사업비 부가가치세 납부액 102억 3000만원도 편성했다. 여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이자 상환 73억 2000만원 ▲도당동 승강기 설치 5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는 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 19억원을 편성했으며 이중 방범CCTV 노후카메라 교체비로 16억 8000만원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교육 분야 예산 41억 5000만원 억원 ▲학교 무상급식 지원 50억 원 ▲옥길문화체육센터 건립 50억원 ▲고리울천 일원 체육시설 조성 8억원 ▲원미레포츠공원 축구장 개보수 7억원 ▲자원순환센터 운영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분야예산 609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예산은 ▲기초연금 400억원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29억원 ▲아동수당 급여 26억 800억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21억 5000만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17억원 ▲자활근로사업(지역자활센터) 11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 9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8억 6000만원 ▲누리과정 5세 추가지원 8억 4000만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5억 3000만원 등이다.

아울러 ▲보건 분야 34억 7000만원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85억 4000만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32억 5000만원을 비롯해 교통 및 물류 분야 126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여기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예산 120억원을 책정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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