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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도서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층 열람실 휴실

기사승인 2021.10.13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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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일간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맞춤형 디지털 교육 운영을 위한 부천디지털역량거점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단,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4층 열람실만 휴실하고 1층(노트북 공간), 2층(아동자료실), 3층(종합자료실)은 정상 운영한다. 또 관내 각 도서관의 좌석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최대 50%까지 늘리기로 했다.

상동도서관 4층에 조성될 부천디지털역량거점배움터는 어르신 등 시민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미디어창작공간, 커뮤니티 공간(동아리룸), 공유부엌을 마련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이 가능한 기초 역량 교육에서부터 취업 연계 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기존 열람실은 열린 학습공간으로 개편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천시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위한 휴실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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