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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동 가구거리에 초대형 의자 등장

기사승인 2014.08.05  0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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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동 가구거리에 초대형 의자가 들어섰다.

대형 의장은 부천시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춘의동 아름다운 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만들었다.

이 사업은 길주로 춘의역부터 종합운동장역까지 1.3km 구간의 노후건물과 난립 간판을 정리한 사업으로 간판의 규모와 글자 크기, 개수는 줄었지만 식별하기 쉽고 아름답게 디자인된 간판으로 교체했다.

정비사업에 쓰인 LED 간판은 기존 형광등 간판에 비해 전기사용량이 4분의 1 수준이고 간판의 수명도 6배 이상 길어 경제성이 높으며, 밝기도 월등히 높아 야간에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특히 춘의사거리에는 가구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대형의자를 설치하여 보행자가 햇빛과 비를 피해 쉴 수 있는 쉘터 공간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편의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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