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어린이 로봇그림 그리기대회’, ‘승마로봇대회’ 등 진행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부천로보파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펀&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와 친구가 되어 주는 로봇’을 주제로「제 13회 전국어린이 로봇그림 그리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또 「승마로봇대회」는 주어진 키트를 가족과 함께 조립하고 대회에 참가하면 순위에 따라 상품이 지급되며, 「내가 딱지왕!」은 정해진 시간에 딱지를 많이 득한 사람에게 순위를 결정해 상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미리 제작된 스트링아트 판에 실을 감아 예술작품을 만드는 「대형 스트링아트 만들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항 만들기, 비누방울, 바람개비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가족참여 행사들도 진행한다. 그 밖에도 부천로보파크 로봇교육생들로 구성된 로파스 봉사단의 휴머노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펀&조이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부천로보파크 홈페이지(www.robopark.org), 또는 전화(070-7094-5477)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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