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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기사승인 2019.08.24  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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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일본정부 경제침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마무리 기자관련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 등이 1인시위 종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23일 ‘일본정부 경제침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의 몇 몇 정치인들은 아베의 결정에 동참한 것을 후회하고 있고 일부 언론들은 아베의 잘못된 결정을 질타하고 있다”면서 “릴레이 1인 시위는 마무리됐지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다가온 제338회 임시회부터 시작해 의정활동 현장에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 구성된 ‘일본 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오는 26일 개회되는 제338회 임시회에서는 긴급 추경투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일본 경제침략에 힘들어하는 도내 기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도 구성해 의회 차원에서 도내 친일흔적들을 지워나가고, 부품소재 첨단화와 국산화 지원을 위한 조례도 시급하게 제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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