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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첫 부천시체육회장 정윤종 전 수석부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0.01.15  2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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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표 득표 상대후보 크게 앞서 … 16일부터 임기 시작

   
▲ 정윤종 당선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윤종 부천시체육회 전 수석부회장이 부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정윤종 당선자는 15일 실시된 체육회장 선거에서 137표를 얻어 50표에 그친 김영태 후보를 크게 누르고 민선 첫 부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부천시체육회장 선거는 당초 정윤종 당선자를 비롯해 김영태 후보, 김종택 후보 등 3명이 출마했으나 김종택 후보가 사퇴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졌다.

임기는 16일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이다.

   
 

정윤종 당선자는 “체육인들의 화합을 통해 하나된 마음으로 부천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열심히 듣고 소통 하겠다”며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을 위해 부천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천시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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