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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20명 내외 · · · 2013년 6급 중 5급 승진자 나올 듯

기사승인 2020.06.08  0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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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자 승진인사에서 5급 승진자는 2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이는 1961년 상반기 출생자 20여명을 비롯해 5급 일부 인사의 명퇴 신청에 따른 것이다. 지난 4월초 61년 상반기 출생자를 대상으로 명퇴 및 공로연수를 신청받은 결과 대상자 모두가 명퇴와 공로연수를 신청했다. 5급 이상 61년 상반기 출생자는 21명이다. 5급 이하까지 포함하면 모두 45명이 넘는다. 

4급 이상은 3급 ▲민승용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4급은 ▲최창근 도시국장 ▲류철현 교통사업단장 ▲이태훈 소사본동장 ▲김진복 신중동장 ▲황병덕 심곡동장 ▲황인하 대산동장 ▲김상완 상동장 등 모두 8명이다. 김상완 동장이 최근 명퇴를 신청했다.

5급은 모두 13명으로 ▲이장섭 노인복지과장 ▲유혜자 재산세과장 ▲김영창 세정과장 ▲구무성 범안동 희망복지과장 ▲김재홍 대산동 민원위생과장 ▲최해옥 소사본동 희망복지과장 ▲조태일 대산동 희망복지과장 ▲홍남표 성곡동 희망복지과장 ▲신웅호 교통사업과장 ▲문옥영 건강증진과장 ▲김계동 오정보건소장 ▲김화자 토지정보과장 ▲박운기 부동산과장 등이다. 이장섭 과장과 구무성과장이 명퇴를 신청했다. 여기에 최영현 일자리정책과장이 6월 30일자로 명퇴를 신청해 5급 한 자리가 더 늘어났다.

직렬별 인원은 행정직 15명을 비롯해 토목 2명, 부동산 2명, 보건 2명, 환경 1명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직렬에서 5급 승진자가 나올 전망이다. 승진 요인이 없는 타 직렬 그룹도 승진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명퇴 및 공로연수 신청자 중 행정직렬은 모두 15명이다, 이에 따라 인사 요인은 모두 15자리다. 그러나 4급 지정대리(직무대리) 발령에 따라 승진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정직렬의 경우 2012년 하반기 6급 승진자 중에서 5급 승진자가 나와 2012년 이전에 6급으로 승진한 팀장들이 이번 인사에서 5급 승진을 기대하고 있다.

행정직렬 중 2010년 이전 6급으로 승진한 팀장은 도한기, 김인경, 이태호 팀장 등이다. 홍성복, 전종원, 한금채 팀장 등이 2010년 6급으로 승진했다. 2011년 승진자는 차시회, 신동선, 박희순 팀장 등이다. 이어 2012년 6급 승진자는 송경호, 구도림, 심성민, 김상훈, 김금영, 박혜경, 김태현, 김중수, 최종열, 이미숙. 홍시표. 정환표 팀장 등이다. 이들은 업무성과 등을 내세우며 승진을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공직사회는 2013년 6급 승진자 중에서도 5급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3년 6급 승진자는 박종철, 정생효, 이성식, 한재두, 박경진, 전남수, 김영동, 박성진, 이종호, 신찬호, 이동훈, 황승욱, 김경태 팀장 등 13명이다.

이와 함께 많게는 3명의 승진인사를 기대하고 있는 토목직렬의 경우 남궁걸, 서상호, 김소일, 임황헌, 구광준, 이수원 팀장 등이 승진배수 앞자리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축직은 김인기, 장수용, 권오철 팀장 등이 승진서열 앞자리에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직의 경우는 이오찬, 김경남, 석상권 팀장이 환경‧보건 직렬의 경우 홍영애, 박찬희, 박정희 팀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타 직렬의 경우 복지직렬은 심재성 팀장을 비롯해 민병재, 모영미팀장 등이 순위 명부 앞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무직렬은 서만기, 안광수, 송계수 팀장 등이 승진배수에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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