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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식(부천병)‧서영석(부천정)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선임

기사승인 2021.01.11  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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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환식 부천병(왼쪽) 서영석 부천정(오른쪽) 당협위원장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 서영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각각 국민의힘 부천병, 부천정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국민의힘은 11일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한 최환식, 서영석 조직위원장을 최종 의결했다.

부천병은 차명진 전 국회의원의 지역구로 지난 총선 이후 공석이 됐으며 부천정 역시 안병도 전 당협위원장의 사퇴로 사고 지역으로 분류됐다.

최환식(63) 조직위원장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으로 후보로 부천시장에 출마해 장덕천 부천시장과 경쟁을 벌였다.

부천정 서영석 조직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지난 2016년 4월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부천정(오정선거구) 국민의당으로 후보로 출마해 21.80%(1만731표)를 득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환식, 서영석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사고 당협 8곳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선정된 경기도 조직위원장은 ▲부천병 최환식(63) 전 도의원 ▲부천정 서영석(63) 전 도의회 부의장 ▲고양갑 권순영(여·55) 전 시의원▲고양을 김필례(여·64) 전 시의회 의장 ▲남양주을 곽관용(35) 당 청년당 추진위원회 위원 ▲오산 이권재(58) 오산발전포럼 의장 ▲시흥을 장재철(60) 전 시의회 의장 ▲광주을 황명주(49) 전 시의원 등 8명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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