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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경기도체육회 자체 개선의지 중요”

기사승인 2021.01.13  2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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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조사특위, 제2차 회의 개최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경기도체육회 조사특위’, 위원장 채신덕, 민주당, 김포2)는 1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체육회의 전반적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업무보고에서 “지난 한 해 경기도체육회 운영을 책임지는 회장으로서 많은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조사특위 부위원장(민주당, 고양6)은 “조직개선을 위한 의지가 있다면 조직의 책임자가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고 먼저 얘기를 해야한다”며 “문제는 이미 드러나 있고 해법도 사실 회계관리 지침에 따라서 또 윤리적인 측면에서 담당자를 정해서 정확하게 집행하고 내부적으로 규칙을 정해서 그대로 시행이 되면 대부분 개선될 부분들이다”며 분명한 답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증인으로 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해서 집행부 증인 4인과 경기도체육회 및 체육관련 기관 간부 30여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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