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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6월 개관, 신규위탁법인 모집

기사승인 2021.02.22  0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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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가 오는 6월 장기요양원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사진은 2019년 열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시민 정책토론회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6월 문을 연다. 부천시는 복사골문화센터 3층 리모델링을 통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신규 위탁법인을 모집한다. 센터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지원·상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 돌봄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신청 자격은 주된 사무소가 경기도에 소재한 비영리법인이다. 위탁 기간은 3년(2021.4.~2024.3.)이며, 이중 첫 두 달(2021.4~5.)은 장기요양요원 욕구조사 등 본 운영을 위한 개관 준비기간으로 운영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2017년부터 관련 조례제정, 시범사업, 정책토론회, 정책자문 등 사전에 촘촘하게 준비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개관하게 되었다”며 “뜻있고 역량있는 법인이 선정되를 바란다.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에 필요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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