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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재 전 의장 윤석열 국민캠프 합류

기사승인 2021.08.27  1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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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재 부천시의회 전 의장이 윤석열 국민캠프 ‘지방자치 특보’로 영입됐다. 한 전 의장은 4·5·6·7대(4선) 부천시의원을 역임했다. 

   
▲ 한선재 전 의장

그는 “국민의힘과 함께 정권교체를 통해‘공정과 상식’의 시대정신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우리나라는 지방자치가 부활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중앙집권 권력구조는 그대로다”고 밝혔다.

또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무성, 지방의회 전문성 향상 등을 대통령후보 공약으로 반영해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전 의장은 전남 진도출신으로 한양대 지방자치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 석사과정을 전공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2년 임기를 마치고, 금년 6월 30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바 있다. 조만간 영입 인사들과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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