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화원 제20대 원장에 권순호(왼쪽) 現 원장이 취임했다. |
부천문화원 제20대 원장에 권순호 現 원장이 취임했다. 24일 개최된 제58차 부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제20대 부천문화원장 당선인으로 권순호 現 원장이 연임 결정됐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권순호 원장은 “지난 2년간 문화원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노력의 결실을 어느 정도 맺게 됐다”며 “그러나 올해부터 다시 노력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가 될 수 있다. 지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문화은 올해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5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부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새롭게 가공해 스토리텔링의 토대를 구축하고 부천의 도시 이미지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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