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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3개 구청‧일반동 복원 확정 · · · 행안부, 행정체제 개편 승인

기사승인 2023.05.21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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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1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천시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부천시갑 이음재, 부천시을 서영석, 부천시병 최환식, 부천시정 송윤원)과 국민의힘 소속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으로부터 이같은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한창섭 차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부천시 일반동 복원에 관한 행안부의 승인 내용을 경기도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광역동 실시 이후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당무회의를 통해 대통령실에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을 요청하고 행안부 승인을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정안전부의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 결정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실패와 예산 낭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80만 시민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용익 부천시장은 22일 오전 9시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과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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