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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이루겠다” … 선거사무소 개소식 구름인파 

기사승인 2024.03.24  2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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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석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가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천시 민주당 전 현직 인사가 총출동한 가운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서영석 후보는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민심의 외침 안고 승리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순희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두밀려든 구름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천시 민주당원은 물론 서영석 후보를 지지하는 시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로 가는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서영석 후보와 함께 하겠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동지가 되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표 외에도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성호ㆍ김태년ㆍ안규백ㆍ한준호ㆍ김한규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 서영석(가운데) 후보가 이건태, 김기표 후보와 총선 숭리를 다짐하고 있다.

서영석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원혜영 전 의원은 “부천의 세 지역 모두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무너져 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되살리자”며 참석자들에게 “총선 승리에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 부천시(을) 김기표 후보와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도 개소식을 찾아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서영석 후보와 함께 부천시갑‧을‧병이 한팀으로 똘똘 뭉쳐서 4월 10일 민주당이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후보와 경선을 치르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경협ㆍ유정주 의원도 참석했다. 치열했던 경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영석 후보와 함께 원팀을 선언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2년을 평가하는 선거다.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횡포에 회초리를 들기 위해 모든 힘을 하나로 모아 서영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유지석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과 고윤화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재명 대표의 정책브랜드인 기본소득의 대표적 학자 강남훈 교수((사)기본사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연구단장), 김성용ㆍ정은혜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도 개소식에 참석해 건승을 기원했다.

서영석 후보는 “3년은 너무 길다며 ‘못살겠다 심판하자’를 외치는 민심을 온전히 받아안아 부천이 총선승리의 전진기지로서 4월 10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개소식에 참석한 시도의원

서영석 후보는 또한 “대장첨단산업단지, 경인선 지하화 등 부천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부천을 잘 아는 서영석이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살려 희망 넘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가동을 알리는 공동선대위원장단 및 상임고문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후 당선을 기원하는 축하 떡 컷팅식과 승리의 파란 물결로 덮자는 의미의 파란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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