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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독주’ ‧ 국힘 '이번만은’ ‧ 새미래 ‘돌풍’ · · ·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

기사승인 2024.03.28  0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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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부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서영석 이건태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도 갑‧을‧병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전 3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에 밀려 12년 동안 한 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이번만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부천이 더 발전한다는 전략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부천시을과 부천시병에 후보를 내고 부천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부천을 박성중 후보는 오전 7시 송내역 북부광정에서 통합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는 오후 2시 부천시청앞 중앙공원에서 텅합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 국민의힘 김복덕, 박성중, 하종대 후보

선거운동 기간중에는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 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근거, 광고주명과 선거광고 표시를 해야 한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반면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다. 

   
▲ 새로운미래 설훈 장덕천 후보

사전투표는 4월 5‧6일 실시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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